장민호의 호마카세 4탄이 공개된다. 20일 방송되는 KBS 2TV ‘신상출시 편스토랑’(약칭 ‘편스토랑’)에는 트롯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가 아끼는 후배들, 황민우·황민호 형제를 집으로 초대해 맛있는 요리를 선보인다. 귀엽지만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두 조카 때문에 삼촌 장민호의 기가 제대로 빨렸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. 이와 함께 장민호가 조카들 맞춤 ‘호마카세’를 어떻게 준비했을지 주목된다.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‘편스토랑’ 스튜디오 녹화에서 장민호는 “오늘 호마카세 4탄 오픈한다”라며 “제가 정말 어려워하는 손님들을 모셨다. 대환장파티다”라고 해 궁금증을 자극했다. 잠시 후 VCR을 통해 공개된 장민호의 어려운 손님들 정체는 트롯계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황민우·황민호 형제였다. 장민호는 풍선을 달고 어린이 음료를 준비하는 등 집을 키즈카페처럼 꾸민 뒤 조카들을 기다렸다. ‘원조 리틀 싸이’ 황민우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황민호 형제는 등장부터 깨 OLED 모니터 시장 ‘장밋빛’ 전망에… 삼성디스플레이·LGD, 생산능력 강화